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요즘, 무선 충전이 대세다 보니, 스마트폰은 물론이거니와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심지어 칫솔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는 없는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드디어 오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선 충전 타입은 이미 오래전에 출시된 제품으로, 신제품은 아니고 기존의 PW01 제품에서 외형적으로 더욱 깔끔하고, 멋스럽게 변화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퀵 차지나 PD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는, 초창기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효율적인 전력 관리 부분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무선 충전이라는 편리한 기능과 10,000mAh의 용량, 그리고 최대 3대 동시 충전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스펙
패키지
▲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이 사용되었고,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외형이 인쇄되어 있는데요. 해당 제품의 주요 특징이 패키지 뒷면을 포함해 곳곳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보면 무선 충전과 유선 충전을 통해, 동시 충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언 박싱
▲ 오호 PWN01 패키지의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본체와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굉장히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 저는 현재까지, 오호에서 출시한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인, PW04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PWN01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PWN01이 크기와 두께 부분에서 조금씩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W04의 그립감이 정말 좋고, 심플하지만 밋밋하지도 않는 펄 디자인으로, 제 최애 보조배터리라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었는데, PWN01의 디자인은 정말 미쳤다고 밖에는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굉장히 멋스러워요.
▲ 특히, 각 모서리는 모두 굴곡 처리되어 있어서, 한 손에 움켜쥘 수 있는 이 그립감이 정말 좋은데요. 두께도 약 19mm라, 슬림한 편에 속하고, 격자무늬의 패턴을 넣은 이 앞면과 뒷면의 디자인이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 전면 하단 쪽에는, LED 디지털 화면을 탑재해, 보조 배터리의 잔여량과, 무선 충전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WN01 보조배터리는, 라이트닝 8핀과 C 타입, 마이크로 5핀 등 3가지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환경에서도 보조배터리만큼은 충전시킬 수 있죠. 요즘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들이 고속 충전을 위해 C 타입으로 단자들이 교체되면서, 가끔가다 마이크로 5핀이나 애플 기기 때문에, 라이트닝 8핀만 가지고 있으면 충전을 못 시키는 기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제 보조배터리만큼은 꼭 충전시킬 수 있겠네요. 또한, 해당 제품은, USB Type-A 단자를 통한 유선 충전과, 내부의 원형 코일을 통한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각 단자에는 입력과 출력 전용 단자임을 음각으로 표현했고, 마찬가지로 배터리 후면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성능 비교
▲ 기본적으로, PWN01 보조배터리는 방전 차단 기술을 제공해, 모든 연결이 끊어지면 60초 후에 자동으로 차단되고,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수동으로 차단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마찬가지로, 보조배터리와 스마트 기기를 유선으로 연결하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유선 충전을 시작하고, 무선 충전의 경우는, 대기모드에서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곧바로 무선 충전상태가 활성화됩니다. 해당 상황은 모두 LED 디지털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굉장히 가시성이 높습니다. 충전이 진행 중일 때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LED 화면은 휴면상태로 진입하고요.
▲ 개인적으로, 출근이나 외출 시, 이어폰과 스마트폰, 서브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대부분 휴대용 선풍기도 포함하실 텐데, 그렇기 때문에 동시 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는 거의 필수입니다. 특히, 10,000mAh 이상의 대용량이 필요하죠.
▲ 우선, 유선 충전 성능을 간단하게 테스트해봤는데요. 테스트하면서 알게 된 건데, LED 디지털 화면에 표시된 출력량은 고정된 글자로, 실제 전력량을 표시해 주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는, 총 전류 참고 표시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무선 충전을 진행하는 경우, LED 디지털 화면에서 무선 신호의 심볼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무선 충전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5V 1A의 출력으로 충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유선 충전보다는 충전 속도가 더딥니다. 무선 충전과 2개의 유선 충전을 통해, 최대 3대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고, 총 전류는 2.4A로 동일하고요.
▲ 추가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봤는데요. 유선으로 충전 시에는 가능했고, 무선 충전 시에는 불가능했습니다.
▲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하게 전류의 세기를 체크해봤습니다. 아무래도 QC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전력관리는 어렵지만, 준수한 전력 세기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무선 충전의 경우, 반 토막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기
▲ 이렇게 해서, 무선 충전과 동시 충전이 가능한, 오호 PWN01 보조배터리를 살펴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무선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최대 3대의 스마트 기기까지 동시 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로, 10,000mAh의 대용량을 토대로, 보조배터리로서의 역할을 매우 충실하게 수행하는데요. 보다 많은 스마트 기기를 관리할 수 있고, 방전 차단 기술과 리튬 폴리머 배터리 탑재, 각종 보호 회로 설계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화면에 표시되는 충전 속도가 유동적인 수치가 아닌, 그저 장식 수준에 불과하고, 무선 충전 성능이 5V 1A로, 유선 연결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QC와 PD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 역시, 아쉽게 다가왔는데요. 해당 제품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과 함께,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둔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QC나 PD 등을 지원하는 일부 기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휴대 기기들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중에서, QC 기능과 PD 기능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PW06을 추천드리고, QC나 PD 기능이 필요 없다면 조금 더 저렴하고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고급 진 PWN01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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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영상으로 편하게 보자!
(유튜브 영상 화질 : 3,840 x 2,160 / 4K 해상도 지원)
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오늘은 체험단이나 협찬 제품이 아닌 #내돈내산 제품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제품은 바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저가형 엠비라이트 인데요. 엠비라이트나 앰비라이트, 엠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하게 불리는 제품으로, 기존에는 사용자가 지정한 색, 또는 임의의 값으로 지정된 단순한 효과들 뿐이었던 정적인 LED 환경에서, 실시간 색상 분석을 통한 동적 LED 효과로 변화된 제품입니다. 쉽게 말해서, 지정한 범위의 색상 값을 실시간으로 읽어 내, 빠르게 해당 색상 값으로 점등하는 효과인데요. 이는 아무래도, 시시각각으로 색상 값이 변하는 환경에 어울리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주변 사물과 정말 멋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제가 이러한 제품을 처음 본 건, NZXT의 HUE 2 RGB AMBIENT라는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인데, 그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고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모니터 뒤에서, 그리고 주변기기에서 점등되는 똑같은 무지개 색상만을 보다가, 갑자기 게임과 동기화된 LED 효과라니,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다만, 현재까지도 그 가격이 워낙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보니, 좀처럼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현재는, 고가의 모니터에 하나둘씩 자체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다 찾아본 게 알리입니다. 이미 많은 제품들이 올라와 있고, 가격도 2~3만원 대로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대형 TV에 사용하거나, 책상이나 방 전체에 띠를 두르거나, 원하는 목적대로 꾸밀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일단 시범적으로 모니터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패키지
▲ 포장은 비닐 포장된 채로 배송되었는데요. 모서리에, 아주 살짝 뜯긴 흔적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국내 배송은 우체국 택배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실, 구입은 1월 말에 했는데, 한창 코로나19로 인해, 중간에 배송이 취소되거나 할 줄 알았지만, 2월 12일에 정상적으로 배송받았습니다. 받고 나서도 왠지 찝찝해서, 마스크 쓰고 언박싱하고 환기하고 청소도 싹 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요.
▲ COOLO 엠비라이트 패키지는 단순합니다. 제품의 외형과 제품명이 전면에 인쇄되어 있고, 후면에는 제품 규격이 인쇄되어 있는데요. 기재된 규격에 체크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60LEDS, 2M 제품으로, 방수 기능과 LED 종류에 따라 가격도 종류도 무궁무진하니, 필요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언 박싱
▲ 구성품은, 라이트 박스 본체와 LED 스트립, USB Type-B 케이블, 전원 어댑터,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와 기타 부자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 우선, LED 스트립에 신호를 보내줄 라이트 박스를 살펴보겠습니다. USB-B 타입의 케이블로 PC와 연결해, LED 스트립에 전달할 신호를 제공받습니다. 그 후, LED DATA를 LED 스트립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크기는 일반적인 보조 배터리보다 살짝 작은 크기지만, 두께가 제법 있습니다.
▲ LED 스트립에는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이 끝에 두 가닥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방수처리를 하지 않은 가장 저렴한 WS2812B 스트립이 사용된 제품인데요. 5050 SMD LED 소자가 탑재된 제품으로, 이 LED에 따라, 장착했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조금 더 강하고 확산이 잘 되는 게 있는가 하면, 동그란 모양이나, LED 부분만 깔끔하게 점등되는 것도 있죠.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확산이 잘되어,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 이 LED 스트립은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가 필요한데, 아쉽게도 해외 제품이다 보니 EU 플러그와 US 플러그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돼지코로 불리는 별도의 변환 젠더나, 한국에 맞는 규격의 전원 케이블이 필요한데요. 저는, 파워서플라이가 워낙 많아서, 남는 전원 케이블로 간단하게 연결했습니다. 변환젠더는 주변에 사무용품점이나 온라인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요.
▲ 동봉된 USB 케이블입니다. 길이는 약 1.2m로 컴퓨터와의 거리에 따라, 선이 짧을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 후면의 USB 포트나, 별도의 USB 허브에 연결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착
▲ 장착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고가형 제품들보다는 불편한 편인데요. 장착하기에 앞서, 원활한 부착을 위해 부착할 면을 청소합니다.
▲ 스트립에는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보호 비닐을 떼어내며, 천천히 부착을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원하는 대로 부착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니터 스탠드 부분을 건너 뛰고 부착하는 게 조금 더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꾾어지지않게 살짝 비틀어만 주시면 됩니다. 제일 우려했던 부분인데, 비틀려있어도, 인식이 잘 되더라고요.
▲ 라이트 박스를 모니터 뒤나 데스크 주변에 숨겨놓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에는 USB 단자가 있어서, USB 케이블은 저렇게 말아서 정리할 수 있고요.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니터링할 범위만 설정해 주면 되는데요. TV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사용자여야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니터 사용자의 경우,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mbibox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연결된 USB 포트를 지정해 줍니다. 저는 COM1부터 하나하나 확인해봤는데, COM 3이더라고요. 포트를 찾았으면, 범위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구입한 LED의 개수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보다 촘촘하게 구성해야, 자연스러운 점등이 가능합니다. LED 효과의 시작 지점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 뒷면에 어떻게 설치했든, 번호를 밀어가며 설정할 수 있습니다.
LED 효과
▲ 대망의 LED 효과인데요. 아까 지정했던 범위의 색상을 빠르게 인식하여, 곧바로 점등됩니다. 게임이나 영상 등 움직이는 화면에서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데요. 하지만 저가형 제품답게, 흰색의 표현이 조금 아쉬운데, 우리가 흰색 하면 떠오르는 순수한 색상이 아닌, 연보랏빛의 LED가 점등됩니다. 이는 저가의 LED 스트립이나 쿨링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구세대 LED로, 연보랏빛이나 푸른빛이 나는 제품들이 대표적인데, 노란빛에 가까워야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색상 확인을 위해, 엠비라이트 LED 효과를 촬영해봤습니다. 지연시간이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한데, 흰색과 노란색의 처리가 너무나 아쉽네요.
후기
▲ 이렇게 해서, COOLO 엠비라이트 LED KIT를 살펴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모니터나 TV 같은 디스플레이의 화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아주 낮은 지연시간으로, LED를 곧바로 점등 시킬 수 있는 제품인데요. 지연시간도 굉장히 빨라서, 화면과 이질감 없는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마치 모니터가 조금 더 확장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데요. 다만, 흰색과 노란색의 표현이 약합니다. 저는 연보랏빛 또한 은은하게 빛나서 괜찮게 쓰고 있지만, 정확한 색표현을 희망한다면,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해야 하다 보니, 소프트웨어가 항시 실행 중이어야 하는데, 소프트웨어가 고급 제품들보다 허접해 보이고, 불친절하지만, 나름 간편하게 제작된 축에 속해서, 한번 만져보면 웬만해선 잘 다루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떼어내고, 책상에 부착하면, 그거대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게이밍 환경을 꾸며보고 싶다면, 알리발 제품들로 입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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